임애지 준결승1 한국 복싱의 새로운 전환점, 임애지의 역사적인 승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복싱의 자존심을 지킨 임애지(25·화순군청)가 8년 만에 승리하고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그녀의 경과 앞으로의 도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8년 만의 올림픽 승리, 임애지의 쾌거임애지는 지난 7월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4kg급 16강전에서 브라질의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를 만나 4-1로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한국 복싱 선수의 올림픽 승리는 2016년 리우 대회 함상명 이후 8년 만이며,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첫 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한국 복싱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며, 많은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임애지의 경기 후 소감과 다짐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임애지는 “오늘은 제가 잘하는 걸 하려고 노력했다”.. 2024.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