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허빙자오1 '세계랭킹 1위' 안세영, 28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 도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22, 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28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그녀의 상대는 세계 랭킹 9위인 중국의 허빙자오입니다. 안세영의 올림픽 여정을 살펴보겠습니다.결승 상대 허빙자오안세영의 결승 상대인 허빙자오는 이번 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원래 결승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 2016 리우 올림픽 챔피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4위)이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허빙자오가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허빙자오는 1세트를 21-14로 이긴 후 2세트에서도 10-8로 앞서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허빙자오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전 대회에서 천위페이(중국, 2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 2024.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