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1 모바일 신분증 선점을 위한 각축전 2024년은 모바일 신분증의 원년으로, 금융권과 빅테크 간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특히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의 시행으로 병·의원과 약국에서도 신분증과 전자서명을 통한 본인확인이 의무화되면서, 모바일 신분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사업행정안전부는 최근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사업'의 참여사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네이버,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연내 시스템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구축 단계부터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은행권의 전략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모바일 신분증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KB국.. 2024.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