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1 차인표의 소설, 옥스퍼드대 필수도서로 선정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의 장편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필수도서로 선정되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 필수도서로 선정됐다"는 기쁨을 나눴다. 그녀는 "다음 학기부터 한국학과의 교재로 사용되고,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옥스퍼드대 한국문학 페스티벌의 출발영국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의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차인표가 소설가 자격으로 초청되었으며, 그의 아내 신애라와 옥스퍼드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 2024.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