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부터 성산일출봉까지, 5월 15일부터 닷새간 무료 개방
내일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주요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무료 개방 기간에는 서울의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그리고 조선왕릉을 포함한 전국 76곳의 문화재가 포함되어 있어,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궁능유적본부 바로가기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다양한 행사 역시 주목! 5월 17일에는 국가유산청이 새롭게 출범하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경복궁에서는 '왕가의 산책', 창덕궁에서는 '고궁 음악회', 창경궁에서는 '물빛연화' 미디어아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덕수궁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유묵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종묘 망묘루는 6월 30일까지 특별 개방된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