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스승의 날 선물 고민하지 마세요

비추천

• 카네이션 볼펜 : 부피도 크고, 선생님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아 비추천입니다.
• 카네이션 떡, 케익 : 보기에만 예쁘고, 대부분 맛이 없습니다.
• 드립백 커피, 차 : 선생님들은 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 때문에 드립백 커피는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기 일쑤.
• 립스틱 : 개인 취향이 있어서 만족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이미지 사진

추천

• 핸드크림 : 보습력과 향도 좋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계속 사용하니까 긴 여운을 줄 수 있습니다.
• 커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카드) : 가장 무난합니다. 편안하고 서로 부담이 없습니다.
• 커피 배민 배달과 함께 감사의 카톡 인사 : 여기에 도넛츠나 쿠키를 추가하면 센스 최고.
•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의 꽃 선물 : 이것도 아주 좋습니다. 다른 교사들이 부러워한답니다.
• 스승의 날 하루 원아를 조금 일찍 집에 데려가기 : 교사들끼리 회식을 할 수도 있으니까 이 정도 센스는 필요하죠.

교사 전체에게 선물할 필요가 있을까

• 모든 교사에게 선물하기 보다는 담임교사에게 집중해서 선물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아이는 담임교사 혼자 돌보기 때문이죠. 원장이나 다른 교사들 모두에게 굳이 선물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사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또는 자몽차, 과일을 배민으로 배달시키는게 최선입니다. 여기에 약간의 도넛츠를 추가하면 좋겠지요.

특별한 선물 고민하지 마세요

•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고 고민하지 마세요. 특별한 것 보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커피 한 잔 선물 받으면 선생님들은 아주 만족한답니다.
• 의심어린 눈빛으로 계속 지적을 하거나 걱정스런 마음을 보이면 교사도 마음이 무겁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상 시 교사에게 자주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믿음으로 격려해 주면 교사들도 고마워하고 원아를 더 잘 돌보려고 애쓰게 됩니다.